기획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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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표, "尹 독재자의 특징..저출산 해소 담은 개헌해야'"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탄핵 정국을 초래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독재자의 특징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질적인 정치 문제 해소를 위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장기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한 저출산 문제도 개헌 논의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 전 의장은 독재자의 특징을 네 가지로 설명하며 윤 대통령과 비교했습니다. 헌법과 법률의 잘못된 해석, 정치 상대에 대한 억압, 의사 관철을 위한 폭력의 동원과 비판 언론에 대
      2025-01-09
    • 정세균, "박근혜 탄핵보다 심각..다음 대통령은 '민주주의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내란 혐의로 야기된 탄핵 정국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이 될 인물은 '민주주의자'여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입법부의 수장을 맡았던 정 전 의장은 지금의 탄핵정국을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의 경우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투명성이 이유였다
      2025-01-08
    • 김종인, "국힘, 윤 대통령 집착 말아야..대선 주자들 개헌 약속 필요"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탄핵정국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집착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속된 실패 사례만 남긴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기 대선 주자들의 개헌 약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정적 사고와 리더쉽의 부재, 무책임과 무지. 김 이사장은 정국 혼란을 초래한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며 맡은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1-07
    • 정동영, "내란 사태 5천만 증인..극우적 보수 수명 다해"
      【 앵커멘트 】 KBC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혼돈의 대정국을 풀어낼 해법을 찾기 위해 신년 기획으로 5부작 특별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6일) 제1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편이 방송됐습니다. 첫 주자로 초청된 정동영 의원은 비상계엄 시도에 대해 5천만 국민이 내란 사태의 증인이라며 탄핵 정국을 계기로 극우적 보수가 수명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 의원은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정국 속에서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려를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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