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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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긴축 이어 日도 금리 1.25%로 인상… '31년만 최고치' 여파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다시 인상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긴축 기조에 이어 일본까지 잇달아 금리를 올리면서 글로벌 통화 긴축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는 양상입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정책금리를 기존 '1.0% 안팎'에서 '1.25% 안팎'으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6월 단기정책금리를 '0.75% 안팎'에서 '1% 안팎'으로
      2026-09-18
    • '美금리 인상'에 외인 2조 원 팔자...코스피 6,700선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을 보인 매파적 기조에 대한 경계감 속에 6,7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에 정규장을 종료했습니다. 새벽 미국 금리인상 발표에도 지수는 0.9%대 상승 출발했으나 추가 인상에 대한 부담감에 보합권에서 등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다시 1%포인트(p)대
      2026-09-17
    • 한은, 기준금리 3%로 연속 인상...물가 우려에 긴축 속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이 물가를 더 자극할 것을 우려,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며 '선제 대응'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상한 것은 2022년 4월∼2023년 1월 7연속 인상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곧바로 '백투백'(연속 인상)을 감행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그만큼 긴축에 속도를 냈다고 볼 수
      2026-08-27
    • 한은 총재, 8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정책"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8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신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 경로는 사전에 결정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다"라면서 "앞으로도 나올 데이터가 중요한 게 많이 있어서 한쪽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보다 높은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통화정책 대응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게 되어 있다"면서 "통화정책을 잘 쓰면
      2026-07-16
    • "고물가·성장 개선" 한은, 기준금리 2.50→2.75% 인상…3년 6개월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3년 6개월(42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은 완화 기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긴축 국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2%)를 지속해서 웃돌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진 데 따른 긴축 전환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 긴축기(2021년 8월~2024년 10월) 종료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2026-07-16
    • 日, 31년 만에 기준금리 1%대 진입…한은도 "늦지 않게 금리 인상" 예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31년 만에 1%대 금리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책위원 8명 중 7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1명은 동결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지난해 1월
      2026-06-16
    • 한은 기준금리 2.5%, 8연속 동결…호르무즈·중동 리스크 주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8회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한 뒤 처음 주재한 금통위 회의였습니다.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한 것은 호르무즈 등 중동 정세와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 등이 향후 금융
      2026-05-28
    • 미 연준 기준금리 3.50~3.75% 동결...3회 연속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란전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번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연준은 지난해 하반기 세 차례 금리를 인하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1월과 3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동결로 한국(2.50%)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25%p를
      2026-04-30
    • "금리 0.25%p 올리면 수도권 집값 0.6% 하락...지방엔 영향 없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면 수도권 주택 가격은 1년 후 약 0.6% 하락하는 반면 그 외 지역 주택 가격에는 별다른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2일 '통화정책이 지역별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선임연구원은 대출 규제 등 다른 부동산 관련 금융 정책은 각 지역별 주택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정책 수립이 가능한 반면, 통화 정책은 지역에 관계 없이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특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 충격과 같은
      2026-04-12
    • 한은 기준금리 연 2.5%, 7연속 동결...이란전쟁에 물가·환율·성장 불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2월 말 시작된 이란전쟁의 여파로 환율, 물가, 성장이 모두 불안한 상황에서 '동결 후 관망' 외 선택의 여지가 없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
      2026-04-10
    • 미국 1월 고용 13만 명 '깜짝' 증가에 해석 분분...금리 동결 예상 강화
      미국의 1월 고용 지표가 노동시장 상황에 대해 엇갈린 메세지를 담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상을 강화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할 확률을 하루 전 25%에서 이날 41%로 상향 반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1회 인하할 것으로 본 확률은 48%로 하루 새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지만, 금리를 2회 이상 인상할
      2026-02-12
    • 일본은행, 11개월만에 기준금리 인상…30년만에 최고 수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융시장 예상대로 11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5% 정도'에서 '0.75% 정도'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위원 9명 전원이 금리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준이 됐습니다. 1995년 사실상의 일본 기준금리는 4월 1.75%에서 1.0%로 인하됐고, 이어 9월 1.0%에서
      2025-12-19
    • 한은 기준금리 2.5%로 4연속 동결...'낮추면 환율·집값 뛸 수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1,470원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금리까지 낮추면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지고 그만큼 환율이 더 오를 위험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10·15 등 각종 대책의 효과로 수도권 집값 상승세나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는지 확인할 시간도 필요하고, 다음 달 9∼10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mi
      2025-11-27
    •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2연속 금리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습니다. 지난달 0.25%포인트를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겁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00∼4.25%에서 3.75∼4.00%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고용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FOMC 발표문에서 "올해 들어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으며
      2025-10-30
    • 한은, 기준금리 2.5% 또 동결..."부동산 시장 불 지피지 않을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6·27, 9·7 대책에도 서울 집값 상승세가 잡히지 않아 10·15 대책까지 나온 상황에서, 섣불리 금리를 낮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과 주택가격에 기름을 부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1,430원대를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이 더 치솟을 위험도 고려됐습니다. 앞서 금통위는 작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2025-10-23
    •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비트코인 낙폭 확대…일주일새 9%↓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19일(현지시간)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39분(서부 오후 2시 3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74% 하락한 11만 3,54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11만 5천 달러선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날에는 한때 11만 2,700달러대까지 하락하며 11만 3천 달러선마저 내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 14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2만 4,5
      2025-08-20
    •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금융시장 불안정 배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최근 수개월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풍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뛴 가운데, 5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를 낮추면 치솟는 가계대출·주택가격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통위는 이번 동결로 숨을 고르고 다음 달 회의까지 새 가계대출 관리 방안과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의 효과, 이달 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2025-07-10
    •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줄이 낮춰..기준금리 인하 즉각 반영
      한국은행이 지난달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하자, 은행권이 발 빠르게 예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날부터 거치식예금 5종 금리를 최대 0.20%p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퍼스트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2.15%에서 2.05%로, 온라인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 12개월 만기 금리는 연 2.60%에서 2.50%로 조정됐습니다. NH농협은행도 전날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0.25∼0.30%p,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5∼0.30%p, 청약 예금과
      2025-06-03
    • 한은, 올해 성장률 1.5%로 하향 조정..기준 금리 3%→2.75%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망 1.9%보다 0.4%p를 낮춘 겁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전망 1.8%를 유지했습니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기존 3%에서 2.75%로 0.25%p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까지 13차례 연속 최장기간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한은은 지난해 10월부터 통화정책 방향을 완화 기조로 전환
      2025-02-25
    •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트럼프 정책 주시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각)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며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FOMC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회의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금리 인하 압박 요구에도 동결을 택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나 당분간 트럼프 2기 행정부 새 정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제롬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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