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러시아인 체포·기소되면 군 투입"...러 법안 가결
러시아 의회가 해외에서 자국민이 사법처리 대상이 됐을 경우 러시아군 병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이날 본회의에서 러시아 국적자 보호를 위해 러시아군 부대를 해외에서 운용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은 외국이 관할하는 형사사법 사안과 관련해 러시아 국민이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체포, 구금, 형사 기소 등을 당했을 때 적용됩니다. 또 러시아가 체결한 국제조약이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