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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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직격탄은 국군도 못버텨...국군 병력 45만 명으로 급감
      정전 상황에서 우리 군이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현재 우리 군의 병력은 45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9년 56만 명에서 6년 만에 11만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군은 정전 상황에서 최소 50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2년 전 이미 이 기준이 무너졌으며 현재는 그보다 5만 명이나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육군 병력 감소가 두드러져, 6년 새
      2025-08-10
    • 국방부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투입 적절치 않아"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대통령경호처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4일 언론 공지에서 김 대행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에 이 같은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관저 경호를 맡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부대장에게도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관저 지역 경비부대는 외곽지역 경계를 주 임무로 하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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