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20 준비회의서 "유엔헌장·국제법 존중 기반 외교 해법"
정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국제 분쟁에 대한 외교적 해법과 국제 규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송인창 G20 국제협력 대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 시티에서 열린 제3차 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외교적 입장을 국제사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4차례 고위급 회의 중 세 번째로, G20 회원국 대표단 약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