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날짜선택
    • LGU+도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6일 오전 9시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추정 시간은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오전 10시 59분 사이로,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2025-12-06
    • '큰일 날 뻔..' 女고객 집 도어록 열고 침입한 우체국 택배원
      여성 고객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우체국 택배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 20분쯤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한 우체국에서 택배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20대 여성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를 이용해 고객의 집 도어락을 열고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당시 여성 고객은 집 안에 있었습니다. 여성은 A씨를 돌려보낸 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범행 약 1시간 후에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
      2024-03-22
    • “새로 고친 항공사 마일리지 활용하세요”
      국내 대형 항공사의 불공정한 고객 마일리지에 대한 시정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회원약관을 심사했습니다. 그 결과 팬데믹(Pandemic)과 같이 항공마일리지의 사용이 곤란한 기간에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조항, 마일리지 공제기준 변경 시 유예기간을 예외 없이 12개월로 정한 조항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너스 제도 변경 시 회원 개개인에게 통지하는 절차 없이 사전 고지만 하도록 한 조항, 제휴사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원의 피해에 대
      2023-04-2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