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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강미정 전 대변인 복귀 희망..."언제든 만나고 싶다"
      조국혁신당을 떠난 강미정 전 대변인을 향해 조국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이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12일 "강 전 대변인의 탈당은 온라인 절차를 통해 진행돼 당에서 보류할 기회조차 없었다"며 "비대위원장으로서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에 대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추가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강 전 대변인이 다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길 바라는 입장은 일관되며, 복귀 의사를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어 "강 전 대변인이 원할 때 언제든 만나고 싶다"며 "이미 여러
      2025-09-12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탈당...당내 성 비위 의혹 폭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에 항의하며 탈당했습니다. 강미정 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마주한 것은 동지라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 성추행, 괴롭힘이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고,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다.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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