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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경기 만에 멀티히트 SD 김하성 타율 0.260으로 상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6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선두타자로 나서 깔끔한 좌전안타를 때려냈습니다. 6회 무사 1,2루 찬스에서는 석연치 않은 스트라이크 판정에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석인 8회에는 또 한 차례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매니 마차도의 좌중월 투런
      2022-09-03
    • 김하성 MLB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 4타점 기록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미국 진출 이후 최다 타점인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팀이 4-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파블로 로페스의 몸쪽 변화구를 공략해 2루타로 첫 타점을 만들어냈습니다. 6회에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7-3으로 앞선 9회 1사 만루에서 주자를 모
      2022-08-18
    • 김하성, MLB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팀 역전승 '주역'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홈런까지 쳤다면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을 세울 뻔 했던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3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데 이어, 4회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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