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날짜선택
    • [야구인물사전] '0.354' 물오른 타격 폼 美쳤다.. 한화이글스 노시환은 누구?
      ① 프로필 노시환 | Roh Sihwan 2000년 12월 울산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만 22세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부산토박이입니다. 온 가족이 자신의 야구를 위해 초등학생 때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갔으며 야구명문 중 하나인 경남중-경남고를 졸업했기 때문입니다. ② 아마추어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야구를 시작했으며 실력 또한 또래에 비해 훌륭해 고1 때부터 고3 선배들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포지션은 3루였는데 투수를 종종 해서 그런지 어깨가 상당히 좋으며 장타력 또한 갖추고
      2023-04-21
    • [야구인물사전] KIA 캡틴 빈자리 채웠던 질롱맨.. 김규성은 누구?
      김규성 金奎成 / Kim Kyu Sung 1997년 3월 서울 출생으로 만 26세.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한 뒤 2016년 2차 7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포수로 야구에 입문했지만 중학교 때 내야수로 전향했습니다. 프로 지명을 받냐 못 받냐 결정되는 고등학교 시절엔, 2할 대 초반의 타율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수비력은 뛰어났기에 후순위 프로지명을 받을 수 있었죠. 데뷔 1년 차엔 별다른 활약 없이 2군에 있었고 2년 차엔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지는 바람에 오랜 기간 재활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2023-04-14
    • [야구인물사전]KIA 안방마님 자리 놓고 '이 선수'는 소리 없는 전쟁 중.. 주효상은 누구?
      주효상. 1997년 11월 11일 경기도 용인 출생 올해 만 25세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넥센에 1차 지명받았습니다. 이는 구단 창단 이후 첫 1차 지명 포수 픽이었는데 그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포수 중 가장 우수한 자원으로 평가받았으며 강한 어깨, 민첩성, 빠른 송구동작을 겸비했었죠. 주효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었던 지라 부모님께서 다양한 운동을 시켜주셨다고 합니다. 축구, 수영, 골프 안 해본 운동이 없었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야구가
      2023-04-12
    • "반갑다 야구야"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 앵커멘트 】 2023 KBO 프로야구가 지난 1일 개막한 가운데 오늘 KIA 타이거즈의 홈 개막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 2연전 이후 우천으로 3경기가 취소된 KIA는 오늘 1선발 숀 앤더슨을 내세워 홈 첫 승에 도전합니다. 경기가 열리고 있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홈 첫 경기가 열리고 있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는 현재 7회가 진행 중인 상황인데요. KIA가 두산에게 1회초 선취점을 내준뒤 0-1
      2023-04-07
    • [야구인물사전] 팀동료, 중계진도 경악한 명품 수비.. KIA 김호령은 누구?
      김호령 金昊寧 / Kim Horyeong 1992년 4월 30일 생. 경기도 안산 출신으로 군산상고-동국대를 졸업했습니다. 여러 인터뷰에서 밝히길 원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친형과 함께 형들과 공을 차기 일쑤였는데 제법 잘 찼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연찮은 기회에 야구방망이를 휘둘러봤는데 재미를 느꼈다고 하죠. 김호령은 안티팬 없는 선수 중 한 명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생활을 하며 단 한 차례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거니와 훌륭한 워크에식(Work ethic, 일을 대하는 태도), 감동이 있는 호수비
      2023-04-07
    • [야구인물사전]느슨한 KIA 내야에 긴장감 불어넣는 중.. KIA 이적생 변우혁은 누구?
      변우혁 邊玗赫 | Byun Woohyuk. 2000년 3월 강원도 강릉출생. 올해 만 23세로 천안북일고를 졸업했습니다. 185cm에 100kg 체격만 봐도 든든한 거포형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태권소년이었지만 4학년 때 원주로 이사 가면서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미국에서 열린 2017 파워 쇼케이스 월드클래식 결선에 참가했습니다. 무슨 대회냐?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브라이스 하퍼,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유
      2023-04-05
    • KIA, 개막 시리즈 1승1패..광주FC는 2연승 돌풍
      【 앵커멘트 】 개막한 프로야구에서 KIA 타이거즈가 지난해 챔피언 SSG 랜더스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도 특유의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역민들에게 프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쉬움과 희망을 모두 맛본 개막 2연전이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인천에서 열린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SSG를 만난 KIA는 개막전에서는 기회마다 타선이 침묵하며 1-4
      2023-04-03
    • [야구인물사전]우완 '믿을맨' 곧 돌아올까?.. KIA 장현식은 누구?
      장현식(張現植, Jang HyunSik) 1995년 2월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올해 만 28세입니다. KIA타이거즈의 몇 없는 우완 불펜 믿을맨 중 한 명입니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3년 1라운드로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땐 15경기 중 5경기 완투승을 거두며 이닝 먹는 기계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5번의 완투 중 9이닝 1실점 세 번, 2실점 한 번으로 경기 내용도 훌륭했는데 ‘져도 내가 지고, 이겨도 내가 이긴다’는 마인드였다고 합니다. NC다이노스 입단 1년
      2023-03-31
    • 뒷돈 요구 KIA 장정석 단장 해임..박동원은 '피해자'
      【 앵커멘트 】 2023 프로야구 개막을 불과 사흘 앞둔 가운데 KIA 타이거즈발 초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시즌 뒤 FA 자격을 얻게된 주전 포수 박동원에게 뒷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KIA 구단은 장 단장을 즉각 해임했고, KBO는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WBC 부진과 선수 성 비위 사건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국내 프로야구계에 또 하나의 비리 의혹이 터졌습니다. 의혹의 당사자는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단장. 장 단장은 지난해 주전 포수인 박동원에게
      2023-03-29
    • [야구인물사전]그 누구도 예상 못한 고졸 신예의 등장.. KIA 곽도규는 누구?
      2004년 4월 생으로 만 18세, 186cm 90kg으로 좋은 피지컬을 가졌습니다. 좌완 사이드암과 스리쿼터 그 어느 사이로 같은 팀 김대유와 스타일이 굉장히 흡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주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로 KIA에 지명받았습니다. 130km/h후반에서 140km/h초반 구속의 공을 던졌는데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을 살펴보면 15경기에 나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해 그렇게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그리 주목을 받진 못했던 부분입니다.
      2023-03-29
    • KIA 타이거즈, 장정석 단장 해임.."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장정석 단장의 FA 협상 뒷돈 요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가 장 단장을 해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 오전 10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겨울 포수 박동원과의 FA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장 단장에 대해 해임을 결의했습니다. 구단은 "사실 관계를 떠나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소속 선수와의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라는 그릇된 처신은 용납할 수 없다"며 장 단장 해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KIA는 장 단장의 뒷돈 요구에 대한 제보를 지난주에 접수한 뒤 사실 관계 등을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03-29
    • [영상]"KIA 목표는 우승" 개막 앞둔 한 남자의 출사표
      이번 주말 2023 KBO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올 시즌 팀 목표와 각오를 밝혔습니다. 가을야구 진출을 넘어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한 남자의 다짐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Q. 시즌 준비 총평은? △김종국: 미국 스프링캠프, 일본 2차 스프링캠프, 그리고 시범경기까지 지금 준비한대로 전체적으로 저희가 뎁스 강화를 외치고 준비를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좀 더 두꺼워졌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올 시즌을 주전 선수들만 데리고 144경기 치르기 쉽지 않아서 여러 선수들, 아무튼 선수 강화
      2023-03-28
    • 두터워진 선수층..KIA 우승권 도약 준비 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시범경기 일정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 팀들이 전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시즌을 5위로 마친 KIA 타이거즈는 두터워진 선수층을 바탕으로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KBO 프로야구. 최근 WBC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는 시범경기부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KIA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 뜨겁습니다.
      2023-03-26
    • [야구인물사전]굴곡진 야구인생, 이제는 '빛'으로 불린다..KIA타이거즈 이창진은 누구?
      1991년 3월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만 32세. 건국대 대졸신인으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인천고 2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 재능은 있었지만 3학년 성적이 좋지 못해 고졸 프로 지명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창진의 프로 입단 첫해 성적은 어땠을까요? 애석하게도 1군에서 4경기 단 2타석에 선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 포지션이었던 3루는 당시 롯데 황재균이 버티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프로 2년 차를 맞은 2015
      2023-03-24
    • [야구인물사전] 올 시즌엔 100타점 노린다..KIA황대인의 성장스토리 2부(완)
      ▶ ''차세대 거포'KIA 황대인의 성장스토리'에서 이어집니다. 2020시즌부터는 3루 대신 1루로 자리를 옮겨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3루를 보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애정이 있었던 포지션을 떠나는 게 아쉬웠지만 다행히 1루수에 점차 적응하며 21시즌에는 홈런 13개로 KIA타이거즈 팀 내 홈런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팀 홈런 개수(66개)가 전 구단 꼴등으로 처참하긴 했어도 팀 내 거포로서 점차 이름을 알려나간 시기인데, 많아진 경기 출전만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질타도 많이
      2023-03-22
    • [야구인물사전]'차세대 거포'KIA 황대인의 성장스토리
      1996년 2월 전북 군산 출생으로 올해 만 27세. 178cm, 107kg으로 KIA타이거즈의 거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의 '야구를 해보는 게 어떠냐?'는 물음에 처음엔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을 보고 자랐기에 축구를 하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가스 사준다는 부모님의 이야기에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2009년 안치홍 이후 6년 만에 2차 1순위로 들어
      2023-03-17
    • [야구인물사전]'1년 만에 드라마틱한 성장' KIA타이거즈 최지민은 누구?
      최지민. 2003년 9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올해 만 19세입니다. 185cm, 100kg. 좌투좌타에 주무기는 슬라이더. 강릉고를 졸업한 최지민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지명당시 최고구속은 140km/h대 초반으로 그다지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왼손투수인데다 피지컬이 워낙 좋아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 받았습니다. 최지민은 어려서 천식을 심하게 앓았다고 합니다. 스포츠서울 인터뷰에 따르면 부모님께서 야외 활동이 오히려 천식에 좋을 거 같아 야구를 시켰다고 하죠.
      2023-03-10
    • [야구인물사전]질롱에서 증명하고 돌아온 KIA 거포 유망주 김석환은 누구?
      김석환. 1999년 2월 28일 광주광역시 출생. 187cm, 97kg의 탄탄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로 인해 차세대 KIA의 거포 유망주로 꼽힙니다. 별명이 제2의 이승엽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국민타자 이승엽의 옛 타격 스승이던 박흥식 코치로부터 스윙 폼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김석환은 양현종이 유독 애정하는 후배이기도 합니다. 동성중-동성고 직속 후배이기도 하고 좌투에다가 자신과 투구폼이 비슷했던 터라 더욱 관심이 갔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야구용품이나 자신의 글러브 등을 선물했었습니다.
      2023-03-03
    • 기대되는 KIA 새 외인 투수진..앤더슨, 삼성과 평가전 2이닝 완벽투
      올 시즌 우승권 도약을 노리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들이 평가전에서 높은 수준의 투구를 보이며 팬들을 기대케 했습니다. KIA는 오늘(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평가전에서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를 등판시켰습니다. 선발 등판한 앤더슨은 2이닝을 무피안타 3탈삼진으로 틀어 막으며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김현준과 2번타자 구자욱을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낸 앤더슨은 이원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며 1회를
      2023-03-01
    • 최다 타점 눈 앞 최형우..최고참 투혼으로 '우승' 도전
      【 앵커멘트 】 지난 2017년 FA로 KIA 타이거즈에 이적해 통산 11번째 우승을 안겨준 최고참 최형우는 올해로 KIA에서 7번째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자신의 KBO 통산 최다 타점 타이틀과 팀의 우승권 도약, 젊은 거포 유망주들의 성장 등이 달려 있는 올 시즌, 최형우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의 나이로 시즌을 맞게 된 최형우. 2017년 이적 이후 맹활약하며 모범 FA의 대명사로도 불렸던 최형우지만 지난 2년 간의 기록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21시
      2023-02-2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