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조가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시정개입 의혹에 대해 윤장현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부적절한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기용돼 있다며 검찰 수사 결과에 관계 없이 윤 시장이 선제적으로 큰 폭의 쇄신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자문관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해 시정의 안정을 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16:38
尹 구속적부심사 심문 4시간 50분 만에 종료
2025-07-18 15:14
'65명 사상' 광명 화재, 지상 주차장 천장서 발화 추정..스프링클러 없어
2025-07-18 11:09
"인간같지 않은 것들과 못 살아" 게임 캐릭터 죽인 아들 때리고 아내 흉기위협한 30대
2025-07-18 10:02
한솔제지 30대 노동자 분쇄기에 빠져 숨져..회사는 사고 발생도 몰라
2025-07-18 08:17
물 폭탄에 마비된 광주..버스도 잠기고 시민 고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