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단지 수전 설비로 들어간 고양이가 감전돼 단지 2개 동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복구됐습니다.
지난 15일 밤 9시 45분쯤 광주 서구 모 아파트 2개 동 372가구가 정전됐다가 2시간 4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환풍구 틈을 빠져나온 고양이가 지하변전실에 들어가 감전되면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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