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무소속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현역 광주 지방의회 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4.29 재보선과 관련해 광주 서구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영남 광주시의원과 김옥수, 이동춘 서구의원 등 3명을 제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심판원은 당원으로서 무소속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행위는 명백한 해당행위로 당헌 당규 제 14조에 의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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