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가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회사 측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광주 금호타이어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노동청의 불법 파견 시정 명령에 대한 처벌을 줄이기 위해 32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지만 199개 직무에 대해서는 업체와 사람만 바꿔 불법 파견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부와 법원에 의해 이미 금호타이어 사내하청은 불법 파견이라는 판정이 내려졌다면서 무의미한 법적다툼 대신 불법 파견을 인정하고 모든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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