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평균 사망자수를 분석한 결과 서해안고속도로는 28명, 호남고속도로는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지난 2012년부터 3년간의 전국 33개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평균 사망자수를 보면 경부고속도로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해안은 경부의 2분의 1 수준인 28명, 호남은 이보다 적은 2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10km 당 사망자수도 서해안은 0.8명, 호남은 1명에 불과해 1.7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중부의 절반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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