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과잉진료 집중관리'…30억원 절약

    작성 : 2015-03-25 11:30:50

    광주시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과잉 진료를 집중 관리해 지난해 진료비 30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 과다 이용자와 약물 중복 투약자 등 9백 19명을 관리해 지난 2013년 113억원이었던 수급권자의 진료비가 지난해 83억 원으로 대폭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조사결과 하루에 병의원을 2~3차례
    다니거나 장기간 입원 등을 통해 연간 의료급여 일수가 7백 일 이상인 환자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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