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전자발찌 상습 훼손 40대 검거

    작성 : 2014-08-28 08:25:50

    전자발찌 송신기를 상습적으로 부순 40대 성범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자신의 집에서 발목에

    부착된 전자발찌 송신기를 부순 4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아동 성폭행 등으로 법원으로 부터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으며 이전에도 전자발찌 송신기를 부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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