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환경분쟁 조정신청
대부분이 소음과 진동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접수된 환경분쟁 조정신청 46건 가운데 41건이 소음.진동 피해로
90% 가량을 차지했고,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각각 한 건이었습니다.
소음*진동 피해는 순천-여수 간,
목포-광양 간 등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했고,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합의된 건수는 전체의 1/3도 안 되는 12건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2025-08-04 21:40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 폭행·방화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2025-08-04 20:21
2살 아기 여행가방에 넣어 버스 짐칸에...뉴질랜드 여성 아동학대 논란
2025-08-04 18:03
李대통령 질타에도 또...포스코이앤씨 작업자 '감전 심정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