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법인 삼육학원의
호남삼육중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내년부터 줄여나가 4년 뒤 완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부금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악화와
사립 각종학교의 경우 설립 인가를
신청할 때 경비와 유지방법 등을
마련"토록 한 개정된 교육부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에 따라 삼육중학교에 인건비와
운영비로 해마다 16억여 원씩 지원해오던 예산을 내년부터 3분의 1씩 줄여
2018년부터는 전액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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