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구경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양시 마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승객과 운전자 등 3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세종시에서 출발해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장을 가던 길이었으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오 쯤에는 고흥군 두원면의 한 도로에서 꽃구경을 가던 57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35살 이 모 씨의 차를 들이 받으면서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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