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 호남은 없다라며 탈당한
정용화 호남 미래연대 이사장에 대해
한나라당 광주시당이 정치적 희생양처럼
말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최근까지 국회의원
석패율제를 통해 호남 의석 안배를
주장해왔던 정 이사장이 탈당의 명분으로
지역주의 극복을 운운하며 정치적 희생양이
된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한나라당 옷으로는 이 지역에서 정치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더 솔직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지난 9일에 당 쇄신에 호남은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7 15:00
40년간 친딸 성폭행해 태어난 손녀까지..70대, 항소심도 25년
2025-06-27 14:10
출국 앞둔 인도네시아인..인천공항 3층서 추락사
2025-06-27 13:07
교대역 인근 공사 현장서 가스 누출..차량·시민 통행 통제 중
2025-06-27 11:31
"내 여친 찾아와"..딸 학대해 처벌받고도 아들 폭행·욕설한 40대 父
2025-06-27 09:21
"왜 나 승진 안 시켜줘!"..시장실서 난동 부린 공무원 경찰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