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을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2천235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19만 8천 가구에 천440억 원, 자녀장려금은 12만 2천 가구에 795억 원이 지급됐으며, 7만 천 가구가 근로와 자녀장려금을 함께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2만 3천 가구가 98억 원의 혜택을 봤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27 21:52
제주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中 여성..제지하자 창밖으로
2025-04-27 16:45
함께 술 마시던 지인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체포
2025-04-27 15:00
신문지로 싼 흉기 들고 "사람 죽이고픈 충동" 혼잣말 한 50대, 항소심서 무죄
2025-04-27 14:30
음주 운전 의심 차량 뒤쫓던 순찰차, 펜스 '쾅'
2025-04-27 10:40
설악산서 사업관계 60대 여성 살해한 5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