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순천의 한 병원 공사를 했던 노동자들이 밀린 공사비를 달라며 집회를 열였습니다.
순천시 조곡동 생협병원 공사 업체와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6년 전 병원 건물 공사에 참여했지만 자금난에 공사가 중단되고 부지가 경매로 넘어간 이후 아직까지 공사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공사비 12억 5천만 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어렵게 생활한다며 현재 병원의 실 소유주가 자신들의 입장을 외면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