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대위 쇄신 이후 첫 주말 일정으로 텃밭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26일부터 3박 4일 동안 목포와 신안, 해남, 강진 등 전남 서부권을 비롯해 여수와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광주와 나주, 영광 등을 돌면서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는 28일엔 광주시당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하고, 대선을 100일 앞둔 29일엔 광주에서 전국민 선대위 회의를 진행합니다.
쇄신 선언 이후 첫 회의를 광주에서 여는 것은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텃밭인 호남의 압도적 지지가 절실하다는 이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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