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실 시의원, 광주 CCTV 관리소홀 개인정보 유출 우려

    작성 : 2020-11-10 16:13:34

    광주광역시의 CCTV 보안장비가 관리소홀로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김학실 의원은 CCTV 상당수가 노후화돼 열쇠 잠금장치가 망가지거나 손쉽게 열리는 등 CCTV로 인한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현재 광주광역시가 운영중인 CCTV 6,700여 대 가운데 2,800 대가 노후화돼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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