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대표로 광주형 일자리 협약에 참여한 한국노총이 투자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장이 설립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투자자를 찾는 일이라면서 공장 설립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하는데 지역 노동계와 함께 십시일반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법인 설립 과정에서도 자동차 공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