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이어져 온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문제가 마무리됐습니다.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이사는 오늘 광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사과하면서 내년 2월까지 무단 재임대를 모두 없애고 지역사회에 130억 원을 환원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해마다 대부 면적의 21%에서 29%에 해당하는 면적을 무단으로 재임대하면서 88억 원의 부당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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