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ㆍ전남 곳곳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평선을 가르고 떠오르는 붉은 해.
타오르는 듯 선명한 자태로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 인터뷰 : 차현수·최유라 / 서울 관악구
- "해도 엄청 붉고 크게 떠가지고 보면서 떡국도 먹고 같이 새해 소망도 빌고 그랬습니다."
영하 13도의 한파에도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은 해맞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새벽 어스름부터 가족, 친구들과 삼삼오오 산에 오른 시민들은 첫해를 맞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 싱크 : 해맞이객
- "새로운 마음으로 2026년 화이팅"
▶ 싱크 : 해맞이객
- "2026년 말처럼 달리자!"
정치·경제·사회, 어느 해보다 어지럽고 다난했던 2025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새해 소망도 빌었습니다.
▶ 인터뷰 : 정호연·정수균 / 순천 조례동
- "새해에는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또 오빠랑 같이 가족들이랑 행복하고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문인 / 광주 북구청장
- "붉은 태양처럼 좋은 일만 있으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 정민석·이용희 / 광주 일곡동
- "더 좋은 일도 있고 건강하고 취업도 돼서 이제 좋은 데 갔으면 좋겠네요."
순천만 국가정원과 보성 율포해수욕장, 광양 구봉산 등 전남 곳곳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2026년의 첫날, 시민들은 새해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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