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6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청년 350명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6년 세계청년축제 기간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2016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초청연수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청년 한인 청년들이 모국을 찾아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입니다.
연수단이 서울이 아닌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외동포 청년들은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공공외교포럼, 광주알기 투어, 세계청년축제 참가 등 2박 3일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6 세계청년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랭킹뉴스
2025-06-16 09:22
산 정상서 사진 찍다가..60대 남성 20m 아래 추락해 숨져
2025-06-16 09:21
"여친 생일이라"..간호사 폭행 후 정신병원 탈출한 10대, 경찰 자진 출석
2025-06-16 08:40
"점당 100원 고스톱은 도박 아냐"..법원, 60대 무죄
2025-06-15 22:44
정신병원 입원 환자, 간호사 폭행 후 달아나..경찰 수사
2025-06-15 21:11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횟집 측 "원산지 표기·안내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