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6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청년 350명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6년 세계청년축제 기간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2016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초청연수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청년 한인 청년들이 모국을 찾아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입니다.
연수단이 서울이 아닌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외동포 청년들은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공공외교포럼, 광주알기 투어, 세계청년축제 참가 등 2박 3일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6 세계청년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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