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30분쯤 전남 광양에 있는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골재를 싣고 달리던 25톤 트럭이 갑자기 전도되면서 근처 교통신호기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5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통신호기 교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한 트럭이 정상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2025-10-07 13:19
전남 신안서 해루질 하던 일가족 7명 구조
2025-10-07 13:15
'미성년자 성 착취’ 방송에 1원 후원한 시청자…처벌 가능?
2025-10-07 11:14
황색신호에 좌회전 교통사고 70대 국민참여재판서 '공소기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