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방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2차 정책토론회에서 이영석 전 광주대 건축학부 교수는 "공공기여는 환수 규모뿐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핵심이고 문화자산의 보존과 연계된 기여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지 개발 사업자 측이 제안서를 통해 토지 가치 상승분의 48.3%인 2500억 원가량을 공공기여하기로 제안한 가운데 광주광역시는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오는 7월까지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절차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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