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보면, 광산구는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최하위 수준인 4~5등급을 기록하면서 전체 평가 결과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광산구가 5등급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