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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수억 원의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장성군 진원면의 한 요양시설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시설 이용인원을 부풀려 약 7억 3천만 원의 장기요양급여를 편취했다는 고발장이 국민권익위로부터 접수됐습니다.
이 요양원은 같은 기간 장성군으로부터 약 3억 원의 단기요양 보호서비스 인건비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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