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 등 광주·전남 114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왜곡과 경제 침략을 자행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4일 저녁 6시 광주 금남로에서 '아베 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2차 광주 시민대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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