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바닷물을 배출하려던 작업이 현재의 반잠수선이 아닌 목포신항에서 진행하기로 결론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 저녁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32곳을 뚫어 해수를 배출하려고 했지만 시험 천공 결과 일부 구멍에서 기름 성분이 배출되자 일단 천공작업을 중단하고 목포신항에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의 선미 측 날개탑 4개의 제거작업과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작업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예상 소요 시간은 2일 정도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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