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환경분쟁 조정신청
대부분이 소음과 진동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접수된 환경분쟁 조정신청 46건 가운데 41건이 소음.진동 피해로
90% 가량을 차지했고,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각각 한 건이었습니다.
소음*진동 피해는 순천-여수 간,
목포-광양 간 등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했고,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합의된 건수는 전체의 1/3도 안 되는 12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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