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환경분쟁 조정신청
대부분이 소음과 진동 피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접수된 환경분쟁 조정신청 46건 가운데 41건이 소음.진동 피해로
90% 가량을 차지했고,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각각 한 건이었습니다.
소음*진동 피해는 순천-여수 간,
목포-광양 간 등 고속도로 공사현장과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했고,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합의된 건수는 전체의 1/3도 안 되는 12건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06 23:16
성범죄 신고에 '맞고소' 협박한 50대...항소심서 집행유예
2025-12-06 20:50
층간소음 끝에 윗집 주민 살해한 40대 구속
2025-12-06 16:36
'철길 건너다가...' 70대 추정 행인,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2025-12-06 15:15
식당서 전 연인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성
2025-12-06 15:03
'부부싸움하다가...' 60대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긴급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