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전남북 호남권 상생 모색될 듯

    작성 : 2014-07-03 08:30:50
    남> 민선 6기 광주*전남 시도지사가 상생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까지 아우르는 범호남권의 공조가 추진될 전망입니다.

    여> 이낙연 전남지사가 추진 의지와 함께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취임 첫 날 이낙연 도지사는
    광주*전남 외에 전북까지 공조와 상생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전남북을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과 인적네트워크 구축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이 지사는 협의체에서 호남권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수 있고 정부를 상대로 한
    협상력 발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충청권의 사례를 들며
    호남권역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특히 이지사는 자신의 정치인생 중 전북과
    관련이 많았고 또 전북과는 혈연으로도
    얽혀 있다며 공조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 지사는 호남권 광역 공조에 앞서
    무안공항과 KTX등 광주와의 공조방안부터 차근차근 추진할 것임도 밝혔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호남의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등을 모토로 발족한 호남미래포럼에 전북지역 인사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호남권 광역공조가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지 주목됩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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