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타이틀+주요뉴스

1. (민선 6기) 광주*전남號 출항

광주와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의 민선 6기가 시작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더불어 사는 광주를, 이낙연 전남지사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강조했습니다.



2. (2곳 재보궐선거) 공천룰 오리무중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과 담양,장성,영광,함평의 2곳의 공천룰 결정을 미뤘습니다. 전략공천설과 중진 역할론, 새인물 등용론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집중]삼겹살 불법 판매 (단속 손 놔)

삼겹살 가격이 크게 오르자 일부에서 값 싼 다른 부위를 섞어 팔고 있지만 관리*감독 기관들은 처벌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4.[현장](장마 코앞) 곳곳 옹벽 붕괴위험 본격적인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시내 곳곳의 옹벽이 붕괴위험에 놓여있지만 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5. (오락가락 행정) 장애 동심 멍들어

광주북구청이 예산 부족으로 이유로 저소득층의 주의력 결핍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료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 (국회도 외면) "잊혀질까 두렵다"

실종자 가족들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도 현장에서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가 무산됐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잦아드는 관심에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