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동업자 찌른 40대 검거, 2명 사상

    작성 : 2014-03-29 20:50:50

    술을 마시다 자신의 아내와 동업자를

    흉기로 찔러 1명이 숨지고 1명을 중태에

    빠뜨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 동업자인

    40살 윤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의 아내인 43살 이 모 여인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다 다툼이 생기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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