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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분기 광주전남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의 건설 수주액은 1조 9천987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광주 지역 예술ㆍ스포츠ㆍ여가업 생산지수가 1년 전보다 17.6% 하락하는 등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1년 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석유ㆍ화학과 철강, 선박 등 주력산 수출 감소율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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