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남양주시을)이 11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남양주을 지역 기초·광역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참배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창식·김승기·이대한, 남양주시의원 당선인 김수연·최문광·손정자, 그리고 의원실 보좌진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마련됐으며, 민주당의 역사적 뿌리와 민주주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김 의원은 "1980년 광주 시민들이 총구 앞에서 지켜낸 민주주의가 재작년 12월 국회 담장을 넘어 내란을 막아선 시민들의 용기로 이어졌다"며 "민주주의의 계보는 단 한 번도 끊긴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열사들이 지킨 민주주의 위에 우리의 의정이 서 있다"며 "그 무게를 가슴에 새기고 낮고 겸손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유능하게 일하는 지방의원이 되어 달라"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향해 계엄군 저지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의원과 당선인들은 이날 오후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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