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해남에서 열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 프로골프선수와 BMW 도이치 모터스에서 성금 3,000만 원을 해남군에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플러스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해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동절기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성금은 LPGA 해남대회 우승자인 김세영 프로골프선수가 최근 해남에서 촬영한 방송 출연료 전액과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에서 1,500만 원이 더해져 총 3,00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습니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치러진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로서,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돼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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