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중호우로 훼손됐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풍영정천 자전거도로 횡단 교량이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주 풍영정천 자전거도로 횡단 교량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 부재인 거더와 가로보에 전반적으로 변형과 부식이 나타나는 등 중대 결함이 발견돼 D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량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이후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금지된 상태이며, 광산구는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시설 복구 관련 예산을 확보해 교량을 철거하고 신설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