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 처리할 것, 조희대가 아니라면 아닌가...대통령도 아니고, 수사해야"[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9-18 19:32:24
    "대선 직전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판결...우연일까"
    "불소추특권, 현직 대통령만 해당...조회대는 아냐"
    "한덕수와 회동 의혹 제기...서영교·부승찬 말 믿어"
    "의혹 털려면 수사받아야...대법원장, 헌법 지켜야"
    "야당 말살?...쓸데없는 소리, 우린 '전두환' 아냐"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로 촉발된 여야의 공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당시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총리를 만나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재판 사건 처리를 논의했다는 의혹 제기와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법사위에서 나경원 간사, 야당 간사 선임이 부결이 됐는데. 이날 회의에서 의원님이 나경원 의원 남편이 현직 법원장이어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 이런 취지로 얘기를 하니까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갑자기 "그래서 사모님은 지금 뭐 하십니까" 이렇게 큰소리로 물어서 의원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해서 분위기가 싸해졌는데. 좀 당황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하셨을 것 같은데. 이런 거 여쭤봐도 되나요? 근데.

    ▲박지원 의원: 그 문제는 제가 제 아내를 7년 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지금도 이렇게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니까 그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나경원 의원 간사 부결,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극구 간사가 되는 걸 막아야 할 일이냐 뭐 이런 반발 비판을 국민의 힘에서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우리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나경원 의원의 남편이 지금 현직 지방법원장이에요. 그런다고 하면은 법원장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을 합니다. 아내가 야당 간사로서 이해충돌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깐 결격 사유가 된다 하는 거고. 특히 나경원 의원은 지금 현재 내란 동조 관계로 특검 수사를 받아야 될 그런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6년 전 그 소위 나빠루, 빠루 사건이 있어서 그것도 엊그제 구형을 받았지만은, 어떻게 됐든 이해충돌이 되기 때문에. (간사로 되면 안 된다.) 간사는 어렵다. 이런 의견을 민주당 의원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두 가지 논리로 반박을 하는 것 같은데. 이해충돌 소지가 있으면 애초 법사위원으로 보임을 안 받아야지 받아놓고 간사는 안 된다 그거는 모순 아니냐. 그리고 사실은 나경원 의원이 무서워서 그러는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박지원 의원: 처음부터 간사로 보내기 위해서 법사위원으로 배정을 한다고 자기들이 발표했잖아요. 그리고 나경원 의원이 왜 무서워요? 나경원 의원을 무서워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자꾸 얘기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경원 의원하고 소통을 해요. 자기도 억울해요. 자 보십시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을 그렇게 졸졸졸 따라다녔는데 5선 하도록 장관 한 번 못 했어요. 그리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에 당 대표 나오려고 할 때 초선 의원들 연판장을 시켜서 못 나오게 했잖아요. 또 서울시장 선거 경선을 할 때도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시장보다 높았어요. 그렇지만 명태균 여론조사로 졌잖아요. 그런데 측은지심이 드는 게 아니 왜 윤석열이 부르면 졸졸졸 따라다니냐고요. 뭐가 좋다고 그래서 나는 자기 소신이 그런지 모르지만, 그분은 건전한 보수를 표방했으면은 보수 신당의 당 대표로 대통령 후보감인데 아쉽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여권에서 지금 정청래 대표,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데. 의원님은 어떤 입장이신가요?

    ▲박지원 의원: 제가 5월 7일 맨 먼저 사법부를 위해서 후배 법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조희대 대법원장을 사퇴 권고할 수 있겠느냐 하고 법원행정처장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조희대 대법원장이 삼권분립 운운하는데, 우리는 사법부 삼권 분립에 대해서 전혀 이견이 없어요. 당연히 보호해야죠. 그렇지만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그러한 일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사퇴해라. 저도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물론 정청래, 추미애 위원장이 앞장서서 얘기를 했죠. 그렇기 때문에 국민과 즉 민심과 국회의원들 우리 여권 국회의원들이 용납하겠는가. 제가 지금 보면은 사퇴를 시켜야 된다 하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유재광 앵커: 부승찬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직후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총리를 만나서 이재명 대표 사건 처리 우리가 알아서, 대법원에서 처리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폭로를 했는데. 이런 일이 진짜 있었을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글쎄요. 그것은 사실 여부를 모르겠어요. 제가 가장 신뢰하고 똑똑한 우리 서영교 의원이 그러한 것을 법사위에서 제기를 했고. 지금 국회 스타 의원 부승찬 의원이 그렇게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질문을 했다고 하면은 저는 그 두 의원에 대한 신뢰감이 높습니다. 그렇지만은 대법원장을 필두로 해서 거기에 관계된 네 사람이 다 부인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혹자는 이게 청담동 술집 사건처럼 어려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우리 민주당에서 김민석 전 최고위원 총리가 내란 쿠데타설 계엄설을 제기했을 때 저도 안 믿었어요. 하지 말자.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사실로 드러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의 의혹은 제기를 하면은 당사자들이 부인하더라도 아직도 믿는 국민과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특검에서 저는 수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게 좋다.

    △유재광 앵커: 현직 대법원장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되면 그 자체로 또 삼권분립 위배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현직 대법원장이라고 의혹이 있고 그러한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본인이 부인한다고 해서 거기만 믿을 수 있어요? 현직 대통령 외에는 다 받아야 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저녁에 입장문을 발표를 했는데. 한덕수 총리 등 누구든 이재명 대표 사건 처리를 논의한 자체가 없다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만남 자체가 없다가 아니라 워딩이 논의한 자체가 없다고. 이제 퇴근하는데 기자들이 따라붙어서 '만나시기는 만나셨는데 그런 논의를 안 했다는 거냐. 만난 것 자체가 없다는 거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또 답변을 안 하고 "수고하십니다" 그러면서 그냥 가버렸는데. 만나기는 만난 걸까요.

    ▲박지원 의원: 그건 이제 의혹이 있는 거고 정치권에서 문제제기를 했다고 하면 저는 본인을 위해서도 특검 수사받아서 밝히자. 청담동 술집 사건도 자기들이 수사해 가지고 밝혔잖아요. (없는 걸로 나왔잖아요.) 그렇죠. 없는 걸로 나왔지만 계엄은 있는 걸로 나왔잖아요. 만약 그때 수사를 했다고 하면은 계엄이 안 일어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의혹이 있으면은 본인의 해명도 중요하지만은 수사받아서 깨끗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한동훈 대표는 '청담동 술자리 전과자'라고 민주당을 지칭하면서 '이번엔 뭘 걸 거냐' 이렇게 냉소를 하던데. 그거 혹시 보셨나요? 페이스북.

    ▲박지원 의원: 자기는 전과자 아니에요? 아니 보십시오. 검사장이 검찰 수사를 위해서 핸드폰 압수하려고 하니까 안 했잖아요. 그리고 소위 비밀번호를 주지 않아가지고 포렌식을 못 했잖아요. 그리고 내란에 관계된 이러한 내용들을 특검 수사도 거부하고 재판정 증인 신문하라고 해도 거부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내 책에 썼으니까 내가 인터뷰하면서 얘기를 했으니까 안 나간다. 자기가 검사하면서 그렇게 수사했나요? 이건 아니죠.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는 입이 100개라도 그러한 얘기를 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자기부터 협조하고 사실대로 밝혀라. 이게 급선무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한동훈 전 대표 얘기 하나만 더 하면은 '실패한 계엄이 탄핵 사유이듯 실패한 숙청도 탄핵 사유다' 이거는 사실 주어가 '민주당 정권'인데. 이재명 대통령 탄핵을 언급을 한 건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이런 거 관련해서.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면 한동훈 대표는 성공한 계엄이 되기를 바랐나요? 이건 아니잖아요. 자꾸 그 똑똑하고 법조인이 그러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지금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간동훈이 된 거예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의원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로 대통령 4년 연임제 및 결선 투표제 감사원 국회 이관 등 개헌'하고 느낌표 이렇게 딱 찍으셨는데 이건 어떤 취지로 올리신 건가요?

    ▲박지원 의원: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그러한 내용으로 하겠다 하는 표시는 가장 훌륭한 것 같아요. 지금 현재 5공 6공 군사독재정권의 구악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데. 이것을 확 벗어 던지고 새로운 미래 7공화국의 문을 활짝 열어서 미래로 가자 하는 얘기이기 때문에. 저는 개헌을 하루속히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지금도 많은 안이 나와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선거 당시에 내놨던 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안을 중심으로 해서 여야, 국민, 전문가들이 논의해서 가급적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투표를 함께 하든지 또 3년 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투표를 확정해서 다음 대통령 선거를 7공화국 헌법으로 선출해서 미래로 확 가자. 저는 굉장히 좋은, 국정과제의 1호다.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유재광 앵커: 결선투표제는 뭘 어떻게 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지금은 그냥 많이 받은 사람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은 좀 문제가 있으니까 50% 미만 받은 후보가 대통령 당선되는 것보다는 1, 2등 한 사람이 결선투표를 해서 과반수를 넘기는 그런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었으면 좋겠다. 대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하고 있어요. 물론 미국은 아닙니다마는.

    △유재광 앵커: 근데 범여권이 다 개헌 논의에 찬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200석을 넘기려면 국민의힘에서 최소한 10명가량 이상은 넘어와 줘야 되는데. 지금 정치권 분위기 봐서는 국민의힘에서 협조 같은 걸 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나요?

    ▲박지원 의원: 이건 탄핵이나 그러한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많은 의원들이 개헌을 찬성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개헌특위에서 국회 여야가 함께 참여해서 논의를 하자 이거죠.

    △유재광 앵커: 이거는 만약에 4년 연임제를 하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박지원 의원: 그렇죠. 지금 현직 대통령은 해당 사항이 없고, 임기를 마치고 그때 대통령 선거를 하는데. 그분부터 4년 연임제가 시작되는 거죠.

    △유재광 앵커: 내년 지방선거 때 이 개헌 국민투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글쎄 촉박하죠. 그렇지만은 단계별로도 하자 하는 얘기도 나와요. 우선 쉬운 것은 여야가 국민이 공감하는 것은 1차로 하고 또 좀 디테일한, 디테일에 악마가 있잖아요. 이러한 것은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해서 확정하자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유재광 앵커: 권성동 의원 통일교에서 1억 정치자금,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로 결국 구속이 됐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야당인 것이 죄인 시대다" 이렇게 비꼬아서 얘기를 하던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구속이 됐잖아요. 그리고 재밌는 것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검찰 조사를 갔다가 특검에서 나오면서 "제가 줬겠어요?" 이런 말씀하셨는데 자기가 줬겠어요? 밑에 사람 시켜서 줬지. 그리고 그것은 한학자 총재 자신이 빠져나오려고 하는 말씀이다. 저는 그렇게 해석을 했고. 더 나쁜 것은 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된다. 이건 진짜 정신 나간 소리예요.

    △유재광 앵커: 그게 무슨 말인가요? 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한학자 총재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대통령 돼야 된다. 하는 것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돼야 되는데.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보고 당신이 가르친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된다고 하면은 앞으로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은 전부 통일교 한학자 총재한테 가서 가르침을 받아야 되나요? 나는 이것은 아주 위험한 말씀을 하셨다. 그렇게 지적합니다.

    △유재광 앵커: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있었나요? 근데 그전에.

    ▲박지원 의원: 글쎄요.

    △유재광 앵커: 오늘 자 타임즈 인터뷰가 공개가 됐는데. 이재명 대통령. 거기서 보니까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무리한 요구를 이제 막 던지니까는 "그거 다 받아주면 제가 탄핵 당합니다" 이러면서 협상을 끌어나갔다고 뒷얘기가 공개됐던데. 그런 거 보면 약간 전략가적인 측면이 많이 있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아니 세계의 전략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하면서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도 많이 준비를 해 가지고 잘 했잖아요.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 가서 이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나경원 의원 아까 말씀한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해서 징역 2년 구형 받았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저는 그것은 3심제이기 때문에 아직도 법원의 선고가 남았고 설사 유죄 판결이 나더라도 고등법원 대법원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어떻게 됐든 자기 남편이 현직 법원장으로 계시면은 법사위원으로서 어떻게 국정감사 하죠? 이해 충돌되기 때문에 저는 법사위 간사는 부적절하고 어떤 의미에서 보면 법사위원도 부적절하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거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해서는 지금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의원도 징역형 구형받고 뭐 20명 넘게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소됐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야당 말살이다. 아주 작정하고 죽이려고 한다.

    ▲박지원 의원: 자기들이 하고 왜 말살해요. 우리 민주당 의원들도 해당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어제도 엊그제도 구형 받았잖아요. 자기들이 하고 빠루를 누가 들었어요. 누가 문 때려 부수고 누가 문 잠그고 했어요. 그걸 얘기해야지. 어떻게 됐든 패스트트랙 국회법을 위반한 건 사실 아니에요. 자기들이 하고. 이건 옳지 않은 거예요.

    △유재광 앵커: 여야 가려서 볼 건 아니다. 그런 말씀.

    ▲박지원 의원: 그렇죠. 여야가 지금 같이 재판받고 같이 구형 받았어요. 그런데 뭘 자기들만 그런다 그런 얘기하죠? 그것은 자기들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 독재 정권에서 자기들이 하던 짓을 이재명 대통령도 하는가 하는 그런 착각 속에서 나오는 거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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