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야간 근무를 줄이고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11시를 집중근무 시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집중근무 시간에는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민원 업무나 긴급한 업무가 아니면 회의나 결재 등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일과 중에 업무를 처리해 야간근무를 줄이고 연가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가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기금심의회에 민간위원들을 위촉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공무원들으로만 구성됐던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 대학교수와 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 전문가 4명과 시의원 1명을 포함했습니다. 재난관리기금 심의위원회는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 수립과 재난 피해지원 대상과 규모 등을 결정합니다.
광주시가 첨단3지구에 폐기물 시설의 건립 계획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첨단 3지구의 산업용지 규모를 기존 93만㎡에서 52만㎡로 줄이는 방식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시키면서 향후 폐기물시설 건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첨단3지구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환경기초시설을 둘러싸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광주시가 첨단3지구에 폐기물 시설의 건립 계획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첨단 3지구의 산업용지 규모를 기존 93만㎡에서 52만㎡로 줄이는 방식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시키면서 향후 폐기물시설 건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첨단3지구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환경기초시설을 둘러싸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광주시가 첨단3지구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하수처리시설은 나노산단 환경기초시설 부근에 지하로 설치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첨단 3지구의 환경기초시설 입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고, 지역 갈등으로까지 번져 부작용이 크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우치동물원이 올해도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치동물원은 올해 생태해설사가 안내하는 '동물원 한바퀴 체험'과 '직업탐방교실', '야생동물 생태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6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야생동물 생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주우치동물원이 올해도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치동물원은 올해 생태해설사가 안내하는 '동물원 한바퀴 체험'과 '직업탐방교실', '야생동물 생태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6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야생동물 생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겨울 혹독한 한파로 해남, 진도 등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동해 피해가 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해남 357ha, 진도 100ha 등 모두 477㏊의 동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리와 양파, 마늘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한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혹독한 한파로 해남, 진도 등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동해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해남 357ha, 진도 100ha 등 모두 477㏊의 동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보리와 양파, 마늘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한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학력 증진을 위한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을 운영합니다. '꿈사다리 공부방' 사업은 전남의 미취업 청년을 학습 도우미로 채용해 아동의 기초학습을 돕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꿈사다리 공부방'을 100곳으로 확대했고, 학습도우미 100명에게 급여 인상, 교통비 지급 등 처우를 개선했습니다.
올겨울 혹독한 한파로 해남, 진도 등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동해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해남 357ha, 진도 100ha 등 모두 477㏊의 동해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보리와 양파, 마늘 등 다른 작목에 대해서도 한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이 시가지 일부 구간을 주차홀짝제 구간으로 지정헤 운영합니다. 주차가능 구간은 매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바뀌며 양방향 입구에는 주정차 가능구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곡성군과 경찰은 긴급 구조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추진합니다.
화순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 시행합니다. 이 조례는 아동 친화적인 자치법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친화도시 기본 계획과 추진위원회 구성, 권리 모니터링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각 국 지자체 시스템에서 실현되는 것을 목표로, 유니세프가 인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