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으로 시작해 이한열 열사망, 그리고 6월 항쟁까지 뜨거웠던 1987년을 그려낸 영화의 김경찬 시나리오 작가를 만났습니다. 영화의 시나리오가 탄생하게 된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고.. 에서는 이삼용 전남대병원장과 함께 광주권 권역외상센터 운영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에서는 박종철 사건으로 시작된 6월 항쟁의 과정을 그려낸, 영화의 김경찬 시나리오 작가를 만났습니다. 28일(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됩니다.

한겨울 속 싱그럽고 탐스러운 딸기..보성 벌교 - 영상취재 ; 장창건

세상에 하나뿐인 연필통 공방..여수 민들레공방 - 영상취재 ; 최복수

1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허기택 동신대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학 교수인 부모의 지원으로, 논문에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 자녀들이 대거 적발됐다는 기삽니다. 2007년부터 10년간 발표된 교수 논문을 조사한 결과,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로 등록된 경우는 29개 대학에서 82건 적발됐다는데요. 논문 게재 당시 자녀들은 대체로 고등학생들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

#1.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주의가 확산하면서 외로움은 현대인들의 일상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2. 최근 영국 정부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 이런 사회변화를 반영하듯 외로운 현대인을 겨냥한 '외로움 관련 산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지난 2016년, 이미 미국엔 피플 워커(People Walker), 즉 함께 산책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는데요. 고객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외로움

【 앵커멘트 】 남>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이렇게 추워도 되나 싶을 만큼 한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만큼 춥고요.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는 계속되니까요. 당분간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

이렇게 추워도 되나 싶을 만큼 한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만큼 춥고요.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는 계속되니까요. 당분간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동파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쉽게 오르지 못해서요. 광주와 곡성

.

1.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유명식당 주인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이웃집 개에 물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2. 최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벌금의 최대 20%를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는데요. 3. 반려견 종류에 관계없이 공공장소에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대책도 준비 중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