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쇼트트랙 혼성 계주, 또 '불운의 꽈당'...결선 좌절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계주에서 불운의 충돌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결선 레이스 도중 앞서 달리던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바로 뒤따르던 김길리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함께 휩쓸렸습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도 넘어져 탈락했던 한국으로서는 두 대회 연속으로 '꽈당 악몽'을 겪게 됐습니다. 출발은 순조로워 준준결선에서는 경쟁국들의 연이은 충
      2026-02-11
    • '깜짝 스타' 넘어 '필승조'로...KIA 성영탁 "승계 주자 실점, 올해는 다 막겠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 마운드 최고의 수확으로 꼽히는 '10라운드의 기적' 성영탁이 올 시즌 더 강력한 '믿을맨'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성영탁은 지난달 30일, 불펜 피칭을 마친 뒤 담담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맞았습니다. 비시즌 기간, 회복과 파워 훈련에 집중했던 성영탁은 첫 피칭에 대해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96순위로 KIA에 입단한 성영탁은 1군 첫해인 2025시즌, 45경기에 나서 3
      2026-02-10
    • 한국 야구대표팀, LA 올림픽 본선 가시밭길...'일본 넘어야 직행'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야구 종목의 본선 진출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0일 LA 올림픽 야구 진출팀 결정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자동 출전하는 개최국 미국을 포함해 단 6개 나라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본선행 티켓 배분은 다음 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부터 시작됩니다. WBSC는 WBC에서 미국을 제외한 미주 대륙 상위 2개 나라에 우선권을 배정했습니다. 한국 야구가 본선에 직행할 가장 빠른 방법은 2027년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12입니다.
      2026-02-10
    • '다년 계약 마지막 해' KIA 김태군 "달라지는 것은 없다. 고참으로서 역할 할 것"[KIA in 아마미오시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각오와 베테랑으로서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김태군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어조로 팀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8위라는 부진을 딛고 다시 마스크를 쓴 김태군은 "아무리 겨울에 운동을 많이 했어도 팀 운동은 다르다"며 "현재는 팀 시스템에 맞춰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드는 단계"라고 캠프 상황을 전했습니다. 마운드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안방을 지켰지만, 팀의 후반기 하락세와 가을야구 진출 실패를 막기에
      2026-02-10
    • '올림픽 1·2호 메달' 김상겸·유승은, 협회 포상금 2억·1억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2호 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억대 포상금을 받습니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딴 김상겸에게 2억 원,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에게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1·2호 메달리스트입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
      2026-02-10
    • KIA 타이거즈, 다문화 청소년 야구 캠프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올해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야구체험캠프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갔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올해로 3회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광주와 전남북 지역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체험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중고생 17명은 기초 체력 훈련과 투구, 타격 등 야구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자체 홍백전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했습니다. 캠프 기간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박강산, 박승희 학생은 MVP로 선정됐습니다. KIA 구단은 MV
      2026-02-10
    • '열여덟 보드 천재' 유승은, 여자 빅에어 동메달...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프리스타일 메달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신성이 이탈리아 리비뇨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유승은(성복고)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낭보를 전했습니다. 유승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날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의 두 번째 메달이자, 공중 묘기를 겨루는
      2026-02-10
    • '1분 만에 매진' 광주FC, 남해 전지훈련 팬 투어 성료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광주는 6일 경상남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남해 전지훈련 팬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팬 투어는 2차 동계 전지훈련 기간 중 마련된 행사로, 오픈 트레이닝 참관을 비롯해 팬 사인회와 선수단 참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매는 오픈 1분도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단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
      2026-02-09
    • 광주FC, 2026시즌 등번호 공개...주세종 8번·하승운 9번 눈길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던 주요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유지했습니다. 안영규(6번)와 신창무(40번), 최경록(10번), 김경민(1번), 이민기(3번) 등은 익숙한 번호와 함께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2026시즌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담아 등번호를 변경한 선수들도 눈길을 끕니다. 주세종은 지난 시즌 80번에서 자신의 상징적인 번호인 8번으로 돌아가며 팀의 핵심 역할 수행을 예고했습니다. 주세종은
      2026-02-09
    • 쇼트트랙 최민정, 혼성 계주 '선봉' 낙점...압도적 스타트로 '인코너' 뺏는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메달 사냥의 선봉에 섭니다. 최민정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뒤, 혼성 2,000m 계주 '1번 주자'로 낙점됐다고 밝혔습니다. 단거리 기선 제압이 필수적인 종목 특성상, 폭발적인 스타트와 몸싸움 능력을 갖춘 최민정을 전면에 배치해 초반부터 레이스를 장악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전략 노출 우려에 대해 최민정은 "이미 노출된 패나 다름없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습니다. 상대 팀들이 예측하더라도 실
      2026-02-09
    • 김상겸, 동계올림픽 한국 첫 메달…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 은메달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입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한 지 8년 만에 같은
      2026-02-08
    • 한국, 밀라노올림픽 성적은? SI "임종언·김길리 등 금메달 3개로 15위" 예상
      한국이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메달 순위 15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8일 발표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금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습니
      2026-02-08
    • "정치 금지 올림픽서 왜"...선수들, '트럼프 이민정책 직격'
      6일(현지시간) 개막식이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 시작된 가운데 일부 선수들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림픽 헌장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정치·종교·인종 문제에 대한 시위나 의사 표현이 금지되지만, 선수들은 개막 전 인터뷰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이용해 의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미국 선수단 지원 장소 명
      2026-02-07
    •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야유 쏟아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2026-02-07
    • '2개의 태양' 타오른 성화...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이 점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환하게 비춰줄 '2개의 태양'이 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의 손에 의해 불타올랐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여러모로 '최초'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단일 올림픽 공식 명칭에 두 개의 지명(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이 포함된 것과 두 개의 성화대(평화의 문·디보나 광장)가 동시에 점화된 것은 사상 최초였습니다. 그리고 베일에 가려졌던 성화 최종 점화자는 모두 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이었습니다. 밀라노 '평화의 문'에 마련된 성화는 알베르토 톰바와 데보라 콤파뇨니가
      2026-02-0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