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날짜선택
    • 백악관 "트럼프, 이란 관련 대국민연설"…韓시간 2일 오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4월 1일, 우리 시간 2일 오전 10시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1일 "내일 밤 9시(미국 동부시간·한국 시간 2일 오전 10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 관련 중요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발발 약 한 달 만인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이 이란에서 "매우 곧(very soon)"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마 2주 내에, 혹은 그보다 며칠 더 걸
      2026-04-01
    • 독일 시내 한복판서 늑대가 사람 물어...복원 이래 처음
      독일 함부르크 시내 한복판에서 늑대가 사람을 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간 타게스슈피겔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각) 함부르크의 한 쇼핑몰에서 늑대가 여성 쇼핑객의 얼굴을 물어 부상을 입혔습니다. 피해자는 쇼핑몰 유리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늑대를 도우려다가 사고를 당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인근 호수에서 이 늑대를 포획했습니다. 함부르크 알토나 구청 수렵 담당자는 "늑대를 야생공원으로 옮겼으며 일단 진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늑대는 대체로 수줍음이 많고 사람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01
    •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뉴욕증시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7p(2.49%) 오른 46,341.2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0p(2.91%)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99p(3.83%) 오른 21,590.6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머지않아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해
      2026-04-01
    • 트럼프, 동맹국에 또 불만 표출 "호르무즈 가서 석유 가져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각) 대(對)이란 전쟁에서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는 유럽 동맹을 향해 "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그냥 가져가라"며 다시 한번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 때문에 항공유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 가령 이란 (지도부) 참수에 참여하길 거부했던 영국 같은 나라들에 제안을 하나 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첫째, 미국에서 사 가라. 우리에게는 충분히 많다. 둘째, 뒤늦은 용기라도 내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라. 그리고 그
      2026-03-31
    • '4년 만의 복귀'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핫샷 데뷔'
      4년 만에 복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이어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BTS '스윔'은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BTS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 등을 제치고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2026-03-31
    • '염소 돌보다 주운 총기' 놀다 참변...11살 형 오발에 7살 동생 사망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1살 소년이 마을에서 주운 총기를 만지며 놀다가 7살 동생을 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는 29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동부 보카치카 지역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산토도밍고 경찰청에 따르면 11살 A군은 지난 27일 집 근처 공터에서 염소를 돌보던 중 사제 총기를 발견했고, 이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후 방 안에서 총성이 울렸고, 소리를 듣고 달려간 어머니는 7살 막내아들이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
      2026-03-31
    • 네타냐후 "전쟁 목표 절반 이상 달성...종료 시점은 미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목표를 절반 이상 달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전 목표에 대해 "분명히 절반을 넘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고 싶지는 않다"며 종전 시한을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내부로부터 무너질 것이라는 확신도 피력했습니다. 그는 이란 정권이 "내부로부터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우리가 하는 일은 그들의 군사력
      2026-03-31
    • 뉴욕증시, 종전 기대와 확전 우려 뒤엉켜...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이어간다는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던 증시는 확전 우려 속에 하락 전환하거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50포인트(0.11%) 오른 45,216.14에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13포인트(0.39%) 밀린 6,343.72, 나스닥 종합지수는 153.72포인트(0.73%) 떨어진 20,794.64에
      2026-03-31
    • 사우디 경질유 5월 가격 역대급 폭등 예상...아시아 '비상'
      미국 이란 전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주력 유종인 아랍 라이트(아랍 경질유) 5월 인도분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원유를 주로 수입하는 아시아 정유사들에 초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 시장에 판매되는 대표 원유인 아랍 라이트의 공식 판매 가격은 지역 벤치마크 유종인 오만·두바이 유가에 프리미엄을 더하거나 할인을 적용해 결정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직 확정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통상적인 산정 기준에 따르면 5월 아랍 라이트의 프리미엄은 배럴당 40달러까지 치솟
      2026-03-30
    • 트럼프 "곧 합의 안 되면 하르그섬·발전소 폭파하고 끝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은 이란에서 우리의 군사작전을 끝내기 위해 새롭고 더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큰 진전이 이뤄졌지만, 어떤 이유로든 곧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아마 이르게 될 것이지만,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상업용으로 개방'되지 않는다면" 이같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
      2026-03-30
    • 이란 "파키스탄 종전 회의 불참, 미국과 직접협상 없다"
      이란 측이 파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종전 협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미국과 어떤 형태의 직접 협상도 진행된 바 없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파키스탄이 주최하는 종전 회의와 관련해 "회의는 파키스탄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틀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이란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분명히 할 점은 지금까지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국가들이 전쟁 종식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지
      2026-03-30
    • '곰 습격' 공포 뒤덮은 日…결국 8,800마리 사냥 결정
      일본 정부가 지역별로 곰 포획 할당량을 정하고 올해 수천 마리를 선제적으로 사냥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지역별 잠정 곰 포획 목표 개체수를 포함한 '곰 피해 대책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추정 개체수를 고려해 2030년까지 목표 개체수와 지역별 포획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지역별 잠정 포획 할당치는 도호쿠 지방 3,800마리, 주부 지방 3,500마리, 긴키·주고쿠 지방 900마리,
      2026-03-30
    • '침입 3분 만에...' 루브르 이어 이탈리아 미술관서 르누아르·세잔 作 도난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 근처의 한 미술관에서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 폴 세잔(1839-1906), 앙리 마티스(1869-1954)의 그림들이 도난당했다고 이탈리아 경찰이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통신은 22일 '마냐니 로카 재단' 건물에 복면을 쓴 남성들로 보이는 4인조 도둑이 침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산하 지역뉴스 TGR 등 현지 매체들은 도둑들이 건물 주출입구를 강제로 열고 1층 프랑스 전시실에 침입해서 범행하는 데에는 3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03-30
    • 트럼프 "이란과 협상 극도로 잘하고 있어...꽤 조기에 합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기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주말을 보낸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 협상을 극도로 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과 이란이 직·간접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꽤 조기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30일 오전부터 대형 유조선 20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2026-03-30
    • 미 보수 심장부도 '이란 지상전' 반대...트럼프 지지층 분열 조짐
      미국 보수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결정을 두고 핵심 측근들 사이에서 이견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28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25~28일 열린 회의에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등이 신중론을 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수의 연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정책을 옹호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게이츠 전 의원은 26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지상 공격은 미국을 더
      2026-03-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