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섬 아이들 복지예산도 "꿀꺽"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섬지역 아이들에게 쓰여질 보조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아이들의 복지 바우처 카드를 허위로결제하고, 인건비 횡령에, 카드깡까지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국고보조금이제멋대로 쓰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전남의 한 대학 인근 마트의 장부입니다.이 대학 아동지원 사업단이 마트와 거래한 내역이 기록돼 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수십만원의 물품을 구입했습니다.구입 내역도 없이 이름과 금액만 달랑적혀 있는가하면 수시로 담배와 술도 사가는등 3년동안 이 마트와 거래한 액수가 1억원이나 됩니다.모두 섬지역 아이들에게 쓰여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