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채용 비리 만연, 사학특위 촉구

    작성 : 2013-02-13 00:00:00

    사학재단에서 교사 채용 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며 전교조가 교사 채용

    실태의 정밀조사와 사학특위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립학교

    법인 임원 자녀나 친인척 채용을 위해

    과목을 무시하거나, 온갖 가산점으로

    전형을 무력화시키는 등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이 나서 신규교사

    채용 실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광주시의회에서 사립학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사채용 비리와

    회계 비리 등이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를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