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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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천일염 명품화*산업화 268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천일염 명품화와 산업화 사업에 모두 268억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된 뒤 산지종합처리장 건립과 창고 개선, 운반시설 현대화 등 천일염 산업화와 명품화 작업에 986억여 원을 투자해왔으며 올해도 268억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염전 면적은 3천 33헥타르로 전국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천일염 29만톤, 전국 기준 87%를 생산했습니다.
      2013-01-21
    • 광주시 중소기업 정책자금 2,330억원 지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광주시가 2천3백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중소제조업체의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을 비롯해, 시설과 경영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 자금 290억원, 중소유통 구조개선자금 40억원 등 모두 2천33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중소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에 지원되며 업체당 3억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2013-01-21
    • 마을반찬사업 매출 28억 큰 폭 상승
      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한 마을반찬사업의 매출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마을반찬사업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지난해 도내 32개 사업장 매출액이 28억 원으로 첫 해 매출인 7억 원에 비해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은 305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친환경농산물 등 지역 농특산물 소비량도 818톤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2013-01-21
    • R)복합 영농법인이 부농의 비결
      강진의 한 영농법인 회원 20여명이 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부농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여러 작목을 재배하는 이른바 복합 영농법인 조직에 있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3~40대 20여명이 주축이 된 강진의 한 영농법인. 이달 말부터 이뤄질 고추 종묘 작업을 앞두고 바쁜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벼 공동 육묘, 조사료 제조, 한우전문 매장 운영 등 1년 내내 농한기가 없습니다. 지난해 말 절임배추를 판매
      2013-01-21
    • R)가공식품 수출방법 개발 시급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김과 파프리카 등 지역 농수산물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신선식품 위주로 수출돼 부가가치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가공식품으로 수출하는 방법 개발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은 4억 4천6백만 달러로 일년전과 비교해 13%가 증가했습니다. (CG-농산물 수출 금액) 농산물 가운데는 유자차가 천8백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파프리카 천2백만 달러, 배 9백만 달러 순이였습니다. (CG-수산물 수출 금액
      2013-01-21
    • R)광주시 교통복지 전국 최하위
      정부 조사 결과 광주의 교통 복지 수준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등은 거의 보급되지 않았고 교통 행정 배려도 부족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교통약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서울인 반면 광주는 가장 불편한 곳이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를 조사한 결괍니다 여객시설과 교통수단,보행자 사고율등 10개 항목을 비교한결과 CG2)광주시는 54.6점을 얻어 전국 최하위인 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3-01-21
    • 순천정원박람회 해외홍보 활발
      순천정원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 방문단 일행은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LA 한인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LA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순천정원박람회의 개요와 외국 관광객에 대한 혜택을 소개했습니다. 조직위 사무총장 일행도 2013년 국제청년회의소 일본 교통총회에 참석해 3천여명의 일본 회원에게 박람회를 설명하는 등 개최를 석달 여 앞두고 해외홍보를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2013-01-20
    • R)포근한 겨울날씨...오늘 밤부터 비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인 오늘 광주.전남에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명 관광지와 명산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비가 내려 내일은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한려수도의 보석 여수 오동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유람선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오동도 동백꽃은 어느새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었습니다.
      2013-01-20
    • 희망2013 1/20(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오산면 연화리 주민 30만원 오산면 용계리 주민 10만원 운곡3구 주민 8만원 율천리 주민 12만6,000원 오산면 탑동리 주민들이 2만원. 곡성군 오산면 작천리 주민 12만원 오산면 사리 주민 9만6,000원 곡성군 오산면 성산건설 김영철씨 50만원 오산면 연화리 허종수씨 10만원 곡성군 오산면 오봉리 주민들이 15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
      2013-01-20
    • 전기자동차 투자사기 혐의 4명 붙잡혀
      전기자동차 사업을 미끼로 한 대규모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지난 해 11월까지 전기자동차 사업 투자를 미끼로 광주, 영광 등지에서 투자자 190여명에게 비상장 장외주식 27억여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54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고문과 실장을 사칭하며 투자자들에게 자녀 취직과 식당 운영, 고철수거 사업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주식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
      2013-01-20
    • 광주시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전국 1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음 실시한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광주시가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 종합만족도 61.27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점수는 전국 평균보다 20%가까이 높은 점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10개월동안 전국 광역지자체에 고충민원을 제기한 민원인 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2013-01-20
    • 폭설과 한파에 겨울 채소 가격 급등
      폭설과 한파로 전남지역 겨울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량의 92%를 차지하는 겨울 배추의 도매 가격이 포기당 2천745원으로 평년보다 30%가량 올랐고, 시금치는 킬로그램당 4천4백원, 양배추는 1천1백원으로 각각 49%씩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배추와 시금치는 재배면적이 늘었음에도 한파와 폭설로 작황이 나빠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라남도는 채소류 가격 안정을 위해
      2013-01-20
    •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치사업 사실상 백지화
      박준영 전남지사의 핵심공약이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치사업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재단법인 프라운호퍼 한국 생물의약 연구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연구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1개월만에 재단 해산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6년째 준비한 연구소 유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한국 연구원들로 꾸려진 자체 연구소도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했고, 전남 생물 백신 메카 육성계획도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2013-01-20
    • 전남 곳곳서 화재, 1명 다쳐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정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1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낮 12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불이 나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
      2013-01-20
    • 다툼 벌이던 동거녀 살해한 60대 붙잡혀
      다툼을 벌이다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수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54살 손 모 여인을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동거인 6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손 여인의 외박을 두고 크게 다툼을 벌였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고,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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